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31
윤갑연(호 종고)이 모셔보니
도성사부님께서 전대에 듣지 못하던 글 가르침을 청아한 소리로써 읊어 주시니 말씀하시기를
“남무본사를 만나니 남천 하시어 인연을 얻어 중생들을 제화하신고로 모든 부처들이 도회지처럼 모이는 성스러운 곳에 자비로움이 한결같으니 포덕하심이요, 아미본사를 만나게 되니 나는 보단을 만나서 중생을 제도한 고로 마괴가 소멸하는 성스러운 땅에 도덕이 한결같으니 만인들이 머리를 들음이요, 타불의 본사를 만날 것이니 통천이 대를 이어서 중생을 널리 화하는 고로 칠세조상이고등락 하는 성역에 공덕이 한결같으니 오만년 운도가 크니라.” 하시고
“성경을 많이 쌓은즉 앞날에 반드시 소원을 성취함이 있으리니 도심을 변하지 말아라.” 하시니
절절하신 그 가르침을 어찌 잊겠는가! 머리를 북쪽에 돌이킴에 느켜지는 눈물이 비와 같음이라.
자녀는 김영회와 김만회요, 오라버니는 도호 매곡으로 윤명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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