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2025/05 16

코가 큰 자도 나오고 흑인종도 나오며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62-1 윤유광(유영철 처)윤유광(유영철 처)이 대성사모님께서 열반하신 후에 11월 삭망에 참례하고자 하여 오니, 남녀 제자들이 다수가 와서 성사님을 뫼시고 앉아 고하기를 “우리나라에도 또한 병대(군사) 소집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니라. 성사께옵서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얼마 후에는 코가 큰 자도 나오고 흑인종도 나오며, 비록 단 하루라도 반드시 공산정치를 받으리라” 하시더니, 경..

충남 금산군 서대산 지형에 대하여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61 영곡 이세우이세우(호 영곡)가 성사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금산 군북면 서대산이 처음 일어난 남쪽으로 내려간 산에 임감룡으로 금방취소형(金房吹簫形: 좋은 집에서 퉁소를 부는 형이)이 있으니 해亥로 기두하고 태兌 한 절에 곤신으로 내려오다 태로 입수하여 신좌인데 감계로 득수가 되고 진파라. 오른쪽 방화봉이 있고 왼편에 장령대 신부봉이 높이 솟아 있고 진손방에 비파봉이 있고 을묘 간..

극락장춘에 만사여의 하리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60-1 강백송(최인식 처)강백송(최인식 처)이 대성사모님께서 승하하신 후에 중복을 입고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지극하다, 너의 정성이여! 네가 능히 잘하면 불로불후不老不朽하고 불생불멸不生不滅하여 극락장춘에 만사여의萬事如意 하리라 ” 하시다. 3-60-2 강백송(최인식 처) 갑술년(개도61년 1934년) 11월 1일 밤 꿈에 태풍이 심하게 불어 사택에 감나무 두 주가 ..

성사님의 자비하신 덕과 감화의 덕택을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9. 최경광(정병찬 처)최경광(정병찬 처)이 두 번째 성사님을 뵈옵고 교화를 받자올 때 우매하여 존엄한 줄을 알지 못하고 머리를 들어 성사님 존안을 뵈었더니, 성사께옵서 엄히 꾸짖으시기를 “무릇 보는 것이 얼굴에 올라간즉 오만한 것이니 어찌 그 예를 범함이 심한고?” 하시다. 후에 성사님 탄신 일에 일반 제자들이 헌수에 쓸 큰상을 준비할 때 경광이 또한 참여하고자 하여 분주하니, 때에 ..

명전천추가 스스로 그 가운데 있으리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8-1 곡천 정병찬정병찬(호 곡천)이 입도한지 일 년에 한 번도 성사님을 뵈옵지 못하여 항시 죄송하더니, 하룻밤 꿈에 성사께옵서 의관을 정제하시고 현성 하시어 불러 말씀하시기를 “병찬아! 네 인연이 중한데 명함을 올린 지 일 년 동안에 어찌 그리 무심하느냐?” 하시다. 3일 후에 권도재(호 송학)가 와서 나가 뵙옵기를 권하거늘, 수일 후에 나가 성사님을 뵈오니 완연히 꿈에서 뵈었던 바와..

짚신 장수 총각의 선의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57 녹청 윤석표윤석표(호 녹청)가 임술년(개도 49년 1922년) 가을에 성사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내가 강원도에 있을 때 답산을 하고 돌아올 때 신었던 짚신이 도중에 떨어진지라. 하는 수 없이 맨발로 걷게 되었는데 어떤 십 오륙 세 되어 보이는 총각이 짚신을 팔고자 짊어지고 장에 가다가 두 세 번 나를 돌아보더니 짚신 한 컬레를 주며 신으라 하거늘, 사양하고 말하기를 ‘내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