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낳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473. 325p 최준형이 을미(1955)년 봄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대성사부님 교유문을 외워 하교하시기를 “천추도덕은 공자와 맹자의 미친 바라. 오륜삼강이 천하에 유전하니 의리로써 어버이를 섬기고 의리로써 임금을 섬기며 의리로써 부부하고 의리로..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12.04
마음이 처자에 옮겨 도성성훈통고 義편. 2-472. 325p 최정현이 한날에 도성사부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형제는 형상을 나누되 기운을 연한 사람이거늘 근일 세속이 마음이 처자에 옮겨 형제의 우애함을 알지 못하고 부모의 근심함을 돌아보지 아니하여 도를 상하고 덕을 패하는 자가 많으니 슬프다, 세..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11.30
도성사부님께서는 도성성훈통고 義편. 2-471. 324p 최점룡이 임진(1952)년 정월 15일에 비로소 성문에 들어왔다가 그 뒤에 내무의 직으로써 강해광 선화사직을 협조하여 포교에 전심하더니 한날에 강해광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는 어질고 효도하며 겸손하고 공손하사 너그럽고도 제도가 있으시고 화하..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11.27
천지의 이치가 현현미미하고 도성성훈통고 義편. 2-470. 323p 최재임이 정유(1957)년 4월 20일에 응동 정규봉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의 이치가 현현미미하고 천지의 덕이 광대하여 경계가 없으니 해와 달이 서로 밝고 비와 이슬이 때로 윤택하며 차고 더움이 순환하니 천지의 사이에 만물이 형통..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11.24
도라 함은 날마다 쓰고 행사하는 순간을 도성성훈통고 義편. 2-469. 323p 최이재가 어느 날에 향송 김봉국으로 더불어 금강밀체의 묘한 이치를 이야기하다가 어려운 곳에 이르러 서로 능히 말을 못하고 망연히 정신을 잃고 있었더니 향송이 묵묵히 한 동안 있다가 말하기를 일찍이 도성사부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도라 함..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11.22
이름이 후세에 전하여 천고에 빛나면 도성성훈통고 義편. 2-468. 322p 최천석(호 정화)이 어느 날에 구연 여원현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간을 뛰어 나는 것은 뜻이 있는 대장부니 도를 이루고 덕을 달하여 좋은 이름을 얻게 하여라. 이름이 후세에 전하여 천고에 빛나면 영광이 부모에게 입혀지고 혜택이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11.19
대성사부모는 천지부모시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467. 322p 최엄종(호 영재)이 병술(1946)년 7월 3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슬프다, 천하창생이 입고 먹는 것을 폐하고 사는 자가 없건마는 몽연히 천지부모께서 나서 길러주시는 덕을 알지 못하니 어찌 딱하지 아니하냐? 대성사부모는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11.16
어육을 먹고자 하거든 좋은 일은 바라지 도성성훈통고 義편. 2-466. 320p 최승환(호 습동)이 계사(1953)년 12월 25일에 거창, 가조로부터 총본원에 가서 성전 제향에 참여하고 법회에 참여하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너희들이 어육을 먹고자 하거든 좋은 일은 바라지 말라. 어육을 금하면 영양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자가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11.13
사람을 얻은즉 창성하고 그 사람을 잃은즉 망한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465. 320p 최순권(호 석강)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려오는 말에 그 사람을 얻은즉 창성하고 그 사람을 잃은즉 망한다 하니라. 그런고로 임금이 어진 신하를 둔즉 나라가 다스리고 아비가 어진 아들을 둔즉 집이 창성하며 스승이 어진 제자를 둔즉 도가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11.09
큰 인연이 금강에 있으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464. 320p 최소순(호 능단)이 한날에 일찍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슬프다, 너희 여러 제자들아! 때는 가히 두 번 하지 못하고 한 번 잃으니 다시 얻지 못하나니 어찌하여 실컷 노는 것으로 날을 지나는고! 너희들 큰 인연이 과연 금강에 있..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