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524

금강도장에는 백팔대사가 나오는지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463. 319p 최석주(호 혜송)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행단(공자)의 봄바람은 칠십이의 제자를 배출하고 설산의 밝은 달은 오십삼불을 양성하고 금강도장에는 백팔대사가 나오는지라. 그런고로 주역에 이른 성인이 현재를 기르사 모든 만민에게까지 미치시니 ..

천추에 이름을 드리워 오만 년 사표인물이 되겠는가?”

도성성훈통고 義편. 2-460. 318p 최삼조(호 향지) 을미(1955)년 초가을에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흔연히 말씀하시기를 “오백리 길에 멀리 온 것이 심히 괴로울지라. 그러나 이 역시 도리의 일이니 모름지기 두 번 말할 것이 없고 스승의 도를 존숭함은 너희들의 성경에 있으니 어..

조수 간만의 차이가 원인이 무엇인지요?

도성성훈통고 義편. 2-458. 316p 최삼렬(호 청음)이 병신(1956)년 12월 26일에 도성사부님을 배알하고 청하여 여쭈옵기를 “김제와 고사는 바다에 가까운 땅이라. 날마다 조수의 가고 옴이 있으니 그 이치를 헤아리기 어려운지라. 감히 하교하여 주심을 청하나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연두 귀신 존엄한줄 모르고 감히 들어온지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455. 313p 최두근 (호 녹곡)이 (4) 병술(1946)년 정월에 딸아이가 천연두로 아프거늘 밤에 청수를 받들고 대성사부님 보고를 받들어 외울 새 50번에 이르지 못하여 홀연히 꿈 지경에 들어감에 대성사부님께서 왕림하시어 칭찬하여 말씀하시기를 “정성스럽다, 너의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