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66-1. 윤신광(김종식 처) 윤신광(김종식 처)이 일찍이 신유년(개도48년 1921년)에 입도하였는데, 5년 후인 병인년(개도53년 1926년)에 아들 김명복이 병이 심한지라. 사람들이 모두 말하기를 “대장군 방에 외양간을 지은 고로 목신이 움직였다” 하니라. 신광이 거절하여 말하기를 “내가 대성인을 믿는데 어찌 이러한 사사 떠는 빌미가 감히 침입하리오” 하고 돈연히 그러한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