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영험편( 靈驗編) 141

성사님께 심축을 드린지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66-1. 윤신광(김종식 처) 윤신광(김종식 처)이 일찍이 신유년(개도48년 1921년)에 입도하였는데, 5년 후인 병인년(개도53년 1926년)에 아들 김명복이 병이 심한지라. 사람들이 모두 말하기를 “대장군 방에 외양간을 지은 고로 목신이 움직였다” 하니라. 신광이 거절하여 말하기를 “내가 대성인을 믿는데 어찌 이러한 사사 떠는 빌미가 감히 침입하리오” 하고 돈연히 그러한 말을..

성사님께서 과화존신過化存神 하심이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65-1. 이구단(김지일 처) 이구단(김지일 처)이 홀연히 꿈속에서 금천으로 들어오니, 성사께서 대청에 계신지라. 구단이 앞에 나가 합장하고 배례를 올리니, 성사께옵서 경계하시기를 “너는 돈에 마음을 두지 말고 수도를 잘하면 소원을 가히 성취하리라” 하시니, 이때는 구단이 아직 입도도 하지 않고 또 금천이 어느 곳에 있는지도 잘 알지 못할 때라, 사부님 존안을 어찌 뵈오며 합장배례..

주육불식의 계율을 욕되게 범한고로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64. 장곡 최인섭 최인섭(호 장곡)이 성문에 들어와서 여러 해 종사하니라. 일찍이 은진 관촉사 앞 하천 공사를 할 때 인섭이 석수로서 참여하니, 그때 성사님께서 관촉사에 자주 행차하시니라. 하루는 공사하는 인부 여러 사람이 돈을 내어 돼지고기를 사서 합숙소에서 먹을 때에 부득이 함께 참여한지라. 그날 밤 꿈에 부처님이 스스로 미륵이라 일컫고 크게 돼지고기 먹은 과실을 꾸짖는 고로..

네가 포교하거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63. 송경 이원섭, 연필남(이원섭 처) 정묘년(개도54년 1927년) 3월에 이원섭(호 송경)이 성문에 들어오고 이듬해 4월에 성사님을 다시 뵈오니, 성사께옵서 불러 명하시기를 “네가 포교하거라” 하시다. 물러간 후에 포교하고자 하여 오륜경과 교유문으로 친척과 붕우에게 전하였으나 거의 도리어 비방하고 듣지 아니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니라. 이듬해 3월에 그 조부 건순이 성문에 들어..

무슨 이유로 밤마다 기도하는고?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62. 김강복(윤학주 처) 정묘년(개도54년 1927년) 12월 20일에 김강복(윤학주 처)이 대성사모님 환후의 소식을 듣고 엎어지고 넘어지며 금천에 이르러서 사모님을 뵈옵고 집에 돌아가서 남편 윤학주와 함께 매일 밤 북쪽 하늘을 향하여 자신이 사모님 명命을 대신함을 기원하였다. 23일 밤 꿈에 성사께옵서 왕림하시어 하문하시기를 “무슨 이유로 밤마다 기도하는고?” 고하기를 “이 몸..

이승과 저승을 다녀오다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61. 윤유광(유영철 처) 무진년(개도55년 1928년) 12월 25일에 대성사모님 소상 때에 윤유광(유영철 처)이 몸에 병이 중한 고로 능히 금천에 와서 제향에 참여하지 못하여 마음속으로 죄송하더니, 그날 밤 꿈에 사모님께서 손을 잡으시고 맞아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네가 고향 친구로다. 내 방으로 들어오너라” 하시고 과일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편안히 귀가하거라” 하시다. 성사께옵..

내 문하의 제자는 무슨 근심이 있으랴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60. 이세광(이동준 처) 무진년(개도55년 1928년) 2월에 이세광(이동준 처)이 들어가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하문하시기를 “네 성이 무엇인고?” 고하기를 “광주 이가이옵니다.” 말씀하시기를 “너는 장차 나의 진실한 제자가 될 고로 ‘너’라고 일컬으리니 네가 알겠느냐? 내가 없다고 방심하지 말고 자주자주 왕래하여라. 반드시 내 뒤를 이어서 포덕 할 사람이 있으리니 모든 ..

부부 불화로 신명이 벌을 주시다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9-3 영천 지교홍 병인년(개도53년. 1926년) 포교차 출장 나갔다가 병이 나서 문의 부술골에서 아파 누웠더니, 성사께옵소서 사람을 보내 약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을 가지고 문의에 가서 지교홍에게 주어라” 하시니라. 그 사람이 명령을 받들고 와서 말하기를 “내가 비록 명령을 받들고 왔으나 이렇게 병이 대단한 줄은 미처 몰랐다” 하고 세 개의 환약을 주는지라. 이를 먹고서..

너의 고조 산소가 좋다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9-1 영천 지교홍 하루는 성사께옵서 지교홍(호 영천)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능히 너의 선조 묘소를 다 아느냐?” 말씀드리기를 “능히 다 알지 못하옵나이다.” 말씀하시기를 “너의 고조 산소가 좋다” 하시고 하문하시기를 “묘 앞에 길이 있느냐?” 말씀드리기를 “있사옵니다.” 말씀하시기를 “산의 형세인즉 연소체燕巢體(제비집 체)로다. 네가 가서 청룡 맥의 끝을 보았느냐?” “못 보..

성사님께서 구제하여 주신 은혜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8-1 김흥복(이춘원 처) 갑술년(개도61년 1934년) 7월에 김흥복(이춘원 처)이 홀연히 꿈속 지경에 들어감에 성사께옵서 현성 하시어 엄하게 명하시기를 “지금 이 순간에 천지가 개벽하리니 속히 나오라” 하시다. 꿈을 깨고 이상하게 여겨 물을 피할 준비를 하니 이튿날 아침에 과연 큰비가 폭주하여 홍수가 크게 닥쳤으나 온 집안이 수해를 면하니, 성사님께서 구제하여 주신 은혜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