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숙연이 어찌 그 우연함이랴! 도성성훈통고 義편. 2-281. 200p 윤준생(호 자죽)이 계사(1953)년 여름에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름답다, 자죽이여! 자죽은 숲의 별명이요, 절의 별호니 예전에 관음보살이 석장을 남해의 낙가산 자죽 숲속에 머물러서 석가에게 명령을 들어서 중생을 제도하였..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11
닭은 금기운을 받은고로 도성성훈통고 義편. 2-280. 199p 윤옥분. 이애자가 한날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새는 푸르고 현화한 기운인고로 날개 문체가 오색을 이루고 달아나는 짐승은 산악의 정기인고로 터럭이 종종의 형세를 이루나니 대강 작게 의논한즉 닭은 금기운을 받은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10
효라는 것은 만 가지 착한 근본이요 도성성훈통고 義편. 2-279. 199p 윤성수가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제자를 훈계하여 말씀하시기를 “크도다, 효도여! 효라는 것은 만 가지 착한 근본이요, 백 가지 행실의 근원이라. 덕이 이보다 지남이 없고 복도 또한 이보다 큰 것이 없으니 신명과 하늘의 감동하는 바요, 사람과 물건의 정성..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09
심법을 주고받는 것은 스승과 제자의 일이로되 도성성훈통고 義편. 2-278. 198p 윤선이가 정유(1957)년 9월 9일에 송산 조인구가 찾아와서 도덕을 말할 새 도성사부님의 교화를 전하기를 “심법을 주고받는 것은 스승과 제자의 일이로되 독실히 믿고 성경이 아니면 되지 아니함이라". 연고로 해와 달이 비록 밝으나 엎어진 동이 밑에는 비치..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08
사람의 도를 닦음이 도성성훈통고 義편. 2-277. 198p 윤복순이 한날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무릇 사람의 도를 닦음이 농사하는 자의 부지런히 가는 것과 같은지라. 사람의 착하고 악한 두 끝은 다만 한 생각 어겨짐에 있는 것이라. 밭에 벼와 기장과 깜부기와 피(잡초)가 있는 것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07
총 본원 지형 부연 설명 도성성훈통고 義편. 2-276. 197p 윤복순(호 신동)이 계사(1953)년 정월 10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크도다, 너희들의 큰 복이여! 아름답다, 너희들의 큰 인연이여! 물이 우물에 가득하고 나무가 부엌에 가득하며 곡식이 창고에 가득하니 무엇을 근심 하리오.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06
사람이 세 가지 긴요한 것이 있으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275. 196p 윤명현(호 수초)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세 가지 긴요한 것이 있으니 일러 아는 것이요, 말하는 것이요, 행하는 것이라. 이 세 가지를 잘 사용한즉 길하고 잘못 사용한즉 흉한 것이니 이러므로 군자의 앎은 지극히 허한 속에 지혜로운 기..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05
성품과 명을 순이 하여 자연의 도에 귀결되느니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274. 195p 윤동현(호 해운)이 어느 날에 법회에 참여하니 이때에 도성사부님께서 춘풍화기의 웃음을 띠시고 모든 묘법을 강설하실 새 한 줄기 맑은 소리가 삼계에 떨치시는지라.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연으로 되어있는 묘한 이치는 모든 만물을 만들고 변화되..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04
스승을 위하여 중복 삼년을 하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273. 195p 윤달건(호 운전)이 신축(1961)년 10월 7일에 구연 여원현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상례 복제를 말씀하시기를 “임금과 스승과 부모는 한가지라. 세 어른 은혜로 사니 한결같이 섬김은 전 성인의 말씀 한 바요, 예전에 스승 복 심상 삼년의 예가 있으나 세상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04
상례 복제를 말씀하시기를 도성성훈통고 義편. 2-273. 195p 윤달건(호 운전)이 신축(1961)년 10월 7일에 구연 여원현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상례 복제를 말씀하시기를 “임금과 스승과 부모는 한가지라. 세 어른 은혜로 사니 한결같이 섬김은 전 성인의 말씀 한 바요, 예전에 스승 복 심상 삼년의 예가 있으나 세상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