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도덕이 이같이 그 큰져!” 도성성훈통고 義편. 2-300. 212 이길동이 을미(1955)년 2월 15일 태상노군 탄신일에 월명사에 나가서 의례를 거행하여 다함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아름답다, 너희들의 큰 인연이여! 아름답다, 서방정토로다. 금강도덕이 이같이 그 큰져!”하시고 대성사부님..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4.02
도덕은 빈천에서 나오고 문장은? 도성성훈통고 義편. 2-299. 212 이기봉 (호 수죽)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덕은 빈천에서 나오고 문장은 곤궁에서 나오나니 무릇 고생이란 낙의 근본이 되고 곤궁이란 영달의 근원이 되는지라. 하늘이 장차 큰 책임을 지우심에 반드시 먼저 그 뜻을 곤궁히 하고 그 몸을 괴롭..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31
극락세계는? 도성성훈통고 義편. 2-298. 211 이기년, 전석세(호 운담), 이귀엽(호 동산),박월산(호 혜광),이도상 (호 운초), 유말선이 한날에 선화원에 일이 있어 서로 더불어 모이여 도덕을 담론할 새 경재 곽을술이 또한 일이 있어 온지라. 서방 정토 극락세계가 어떠한가를 물어 을술이에게 들으니, 도성..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30
도 닦아서 불로불후 신선이며 도성성훈통고 義편. 2-297. 210 이금이가 한날에 명화 문복수로 더불어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도덕가로써 여러 사람을 가르쳐 말씀하시기를 "의리앞장 효성으로 오륜삼강 주장하며 불쌍한이 알아주고, 악한사람 멀리하며 착한사람 상종하고 ,주색재기 관계말며 계살방생 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29
너의 몸과 명은 하늘이 주신 바요 도성성훈통고 義편. 2-296. 210 이금우(호 향지)가 어느 날에 백촌 변동기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슬프도다, 어리석은 너희들아! 법의 수레바퀴가 떳떳함이 없고 신의 그물코가 넓고도 조밀하니 네가 양원의 기름진 땅 만두레를 가졌다 하더라도 믿지 말고 네가 보배로운..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28
순임금이 효도로써 천자가 되어 도성성훈통고 義편. 2-295. 209 이근철(호 수담)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거룩하도다, 효도여! 순임금이 효도로써 천자가 되어 부함이 사해를 가진지라. 슬프다, 너희들아! 때가 금강에 이르고 운이 남극에 돌아와서 자비로우신 공덕이 이 상제님 마음에 계시니 천은이 친은이요,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27
도덕은 시작도 없고 또한 마침도 없으나 도성성훈통고 義편. 2-293. 209 이규진에게 한날에 송동 박광훈이 찾아와서 말하여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덕은 시작도 없고 또한 마침도 없으나 도덕에 뜻을 두어 체 받아 행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가화"를 근본으로 삼고 독실히 믿으며 진실하고 공경할지니 집이 화한..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26
하늘이 모든 백성을 내심에 도성성훈통고 義편. 2-293. 208 이귀분(호 가월)이 을미(1955)년 3월 1일에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하늘이 모든 백성을 내심에 반드시 그 법이 있으니 오륜삼강이 천하에 유전한지라. 슬프도다, 이 중생이 그 도를 알지 못하여 금수에 가까우니 가히 탄식..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25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요 도성성훈통고 義편. 2-292. 208 이국향(백씨의 아내)이 정해(1947)년 5월 5일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요, 하나의 작은 천지가 되어 삼재의 하나에 참여한지라. 성품은 하늘이요, 마음은 땅인데 몸이 밖에 역사하여 성품이 통한즉 마음이 모이..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23
마음 밭을 가는 사람은 도성성훈통고 義편. 2-291. 207p 이광문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임금의 밭을 가는 사람도 오히려 구년장마가 있었고 탕 임금의 밭을 가는 사람도 오히려 칠년의 가뭄이 있었으며 주나라 밭을 가는 사람도 또한 우예의 쟁송함이 있었으나 이 마음 밭을 가는 사람은 가뭄도 없고..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