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524

크도다, 금강이여! 천추의 도덕이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262. 189p 유문현(호 송정)이 기해(1959)년 5월 19일 월련 강용석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크도다, 금강이여! 천추의 도덕이라. 금강 반야는 불가의 지극한 보배라. 천지를 관통하여 오직 정하고 오직 한결같아서 천하 만세의 진종대법이 되고 모든 천..

성인과 범인 사이에 심성은 하나이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260. 188p 유말금(호 법지)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인과 범인 사이에 비록 근기는 다름이 있다 하나 심성은 하나이다. 뜻을 확고히 정하여 청운 위에 둔즉 범인도 가히 성인을 기약할 수 있나니 성인에 가기를 멀게 여기지 말고 내가 소인이라 스스로 여..

사람의 도는 부부간으로 부터 시작되나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259. 187p 유만성(호 삼산, 연흥 아버지)이 어느 날에 회의에 참여하고자 아내 지예전으로 더불어 정다웁게 조그만 일사를 이야기하며 흔영재를 지날 새 이때에 버들가지 파릇파릇 꽃은 만발하고 날씨는 따스한데 새 소리 요란하니 울긋불긋 아름답고 향기로운 모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