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을 이어 주시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1. 89p 2-121. 나성영(호 학해)이 병신(1956)년 12월 25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나와 가아 진태를 부르시거늘 나가서 모시고 서 있는데 사부님께서 하문하시기를 “옛적의 안연은 어떠한 사람인고?” 하시거늘 “공문의 수제자이옵니다.”하고 대답한..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09
성인은 도가 높고 덕이 큼으로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0. 87p 김형석(호 수진)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인은 도가 높고 덕이 큼으로 정일하고 순수하고 굳세고 건전하여 하늘과 혼연히 하나가 되는 고로 신으로 지극히 있는데 밝히고 묘하게 함이 없는데 건지나니 실로 그 현현한 꾀는 신도로 설교함이라.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08
정성스러움은 하늘의 도요 도성성훈통고 義편. 2-119. 87p 김향춘, 황인규(호 명촌), 황무연, 이만규, 지순이(호 진향),김명기,유화순이 한날에 일이 있어서 선화원에 모여 도무를 의논할 새 선화원 경내를 확장하려 함에 말하니 일은 크고 힘은 적음을 걱정하더니 신연월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07
성경하는 일념은 천지를 받들어 모시는 마음이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118. 87p 김한욱(호 멱춘)이 어느 날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이라 함은 하늘의 도요, 공경이라 함은 사람의 도가 되나니 무릇 성경하는 일념은 천지를 받들어 모시는 마음이라. 크게는 임금에게 충성하고 어버이에게 효도함으로부터..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04
유. 불. 선 삼종일합의 대도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117. 85p 김한수(호 어해), 강동원(호 운송), 강호상, 강세영(호 향운), 장명수, 공명로, 이홍수, 이경문, 권재연(호 녹송)이 기해년 3월 15일 어천절에 제례를 마치고 월산 신창성의 교화를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우리 도는 유. 불. 선 삼종일합의 대..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03
한뜻으로 포교에 종사하였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116. 85p 김연월(호 동월)이 갑오(1954)년 5월 19일에 법회에 들어갔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명으로 부르시어 위로해 말씀하시기를 “거창에서 멀리 옴에 노고가 많았도다. 거창본원에 도무 일체가 걸림 없고 빠짐없어 점점 완벽을 이루니 가히 기쁘고 가히 상 줄만 하도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02
대성사부님 중복 삼년 실행 도성성훈통고 義편. 2-115. 84p 김하음이 일찍 남편 정달원으로 더불어 대성사부님 중복 삼년을 입을 새 한 번도 게으름이 없더니 그 후에 법회에 참여하여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여러 제자를 둘러보고 일러 말씀하시기를 “아름답다, 김하음의 복제여! 제자 된 자가 마땅히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01
서방정토의 대 금강이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114. 84p 김필애(호 소월)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의 중간 우주의 안에 참답고 즐거운 자유와 평화를 가진 삼청국이 있으니 서방정토의 대 금강이라. 법의 향기는 물결지어 삼천세계에 벌려있고 하늘의 소리는 모든 중생에게 묘하게 달하니 그때의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8.31
오는 것도 천명이요, 가는 것도 천명이니 천명이 도성성훈통고 義편. 2-113. 83p 김태형(호 송정)이 어느 날에 봉추 유치홍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삼라세계의 일월이 금정에 조요히 명랑하니 우리 금강도문에서 군자가 많이 나고 아홉 언덕에서 우는 학이 하늘 바람에 춤추며 나니 연꽃봉우리가 만 리에 부처나..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8.30
백곡이 추수할 금운을 당하였으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112. 83p 김태원(호 명덕)이 을유(1945)년 3월 15일에 두세 명 동제로 더불어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봄에 나고 여름에 키우며 가을에 이루고 겨울에 닫음은 천도사시의 운행함이요, 봄에 심고 여름에 매고 가을에 거두고 겨울에 감춤은 사..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