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할 새 항상 감화의 덕택을 받아서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7 .97p 남태순(호 홍단)이 내가 일찍이 남방으로 내려가서 포교할 새 항상 감화의 덕택을 받아서 신명의 응함이 있는 거와 같이 묘한 이치를 말하여 문장을 이루니 도를 향하여 귀화하는 자가 구름이 일듯 하더라. 어느 날에 겨를을 타서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20
금화산 양지에 금강도가 있으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6 .96p 남정환(호 계도)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 개의 산 푸른 물결에 원앙새가 쌍지어 놀으니 매화꽃 그윽한 향기 동정에 가득히 뿜기매 학이 봄바람에 울부짖는지라. 금화산 양지에 금강도가 있으니 오직 하늘이 마련한 참다운 종교로 만고의 자비..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19
도 닦는 방법을 비유컨대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5 .96p 남옥희(호 진광)가 한날 도성사부님께 들으니 말씀하시기를 “도 닦는 방법은 비유컨대, 농사 배우는 것과 같은지라. 봄인즉 갈고 심어 제방을 닦고 완전한 연후에 여름에 비록 홍수의 시달림이 있더라도 베개를 높여 근심이 없고 밭과 논이 또한 유실하고 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18
명교장을 읽지 아니하였느냐?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4 .95p 남신악(호 영전)은 비록 성문에 들어와서 이름은 ‘도인’이라 하나 참뜻을 알지 못하고 공연히 세월을 지나더니 한날에 명화 문복수가 백촌 변동기로 더불어 명령 받들고 와서 말하기를 “금강도덕은 무극의 참이요, 태극의 묘함이라. 천하 만세에 바꾸지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17
사람이 오직 어질고 착하고 겸손하고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3 .94p 남선이가 정유년 2월10일에 자죽 윤준생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되 "사람이 오직 어질고 착하고 겸손하고 공순하며 화하고 후하며 가는 곳 마다 얻지 못함이 없으려니와 만일 포악하고 각박하며 잔인하면 어디 감에 버리고 좇음을 보지 아..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16
목탁은 한 입과 두 귀가 있으니 천하 중생을 위함이요,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2-5. 94p 나진태(호 청화)가 신묘(1951)년법에 참여 하였더니 (5)12월 14일에 음악 기구를 들어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종은 하늘이니 사람에는 머리가 되고 북은 땅이니 사람에는 가슴과 배가 되고 징은 텅 빈속이요, 바라는 왼쪽과 오른쪽이니 심성이 합함이..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14
개도 오륜이 있으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2-4. 93p 나진태(호 청화)가 신묘(1951)년법에 참여 하였더니 11월 3일에 하교하시기를 “속담에 이르되 개도 오륜이 있으니 색깔이 그 아비를 닮음은 부자유친이요, 주인을 보고 짓지 아니함은 군신유의요, 때가 아니면 응하지 아니함은 부부유별이요, 작은 것이 큰 것..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13
금강대도는 서방경신사구금이 되는지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2-3. 93p 나진태(호 청화)가 신묘(1951)년 8월 1일에 법회에 참여 하였더니 (3) 도성사부님께서교하시기를 “삼경, 삼복에 의하여 우주 만물이 다 결실이 있으니 벼(나락)로써 말하건대, 삼복에 세 마디가 나나니 농사를 짓는 자가 세 마디 나는 것만 위함이 아니라 다만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12
대도가 세계 종교가 된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2-2. 91p 나진태(호 청화)가 신묘(1951)년 7월 1일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2)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사시가 순환함에 만물이 나서 이루되 중간에 삼경,삼복, 삼재팔난을 지나서 득신한 연후에 바야흐로 가히 열매를 이루나니 내 도가 또한 이런 이치가 있어서 중..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11
사부님께서 현령 하시어 인도하여 주심이 도성성훈통고 義편. 2-122. 90p 2-122. 나진태(호 청화)가 병오(1966)년 5월 5일에 (1) 도성사부 탄신 축하 식전에 참여하고자 하나 가정에서 허락지 아니함으로써 능히 전날 발정하지 못하고 5일 새벽에 떠나 대평 금남 다리에 이르니 때에 비가 사흘을 내려 물이 불어서 다리에 한자 이상을 넘어..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