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230. 주원식(호 방광)이 갑오(1954)년 정월 성재 때에 동, 서반이 교체하며 실시함에 차례를 당하여 잠깐 선화원에서 쉬더니 꿈에 도성사부님께서 선실을 살피실 새 방광의 반에 이르시어 대나무 막대로써 이마를 치며 말씀하시기를 “너의 티끌 꿈이 정히 취하였도다. 다시 어느 때를 기다리며 오히려 혼혼 하느냐?” 하시거늘 두려워하여 놀라 깨니 이마가 오히려 아픈지라. 스스로 전 허물의 쌓임을 깨닫고 이끌어 깨워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