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210 전기헌이 을사(1965)년 3월 15일 밤 꿈에 백발노인이 왼손에 염주를 쥐고 오른손에 청려장을 잡고 임하니 왼쪽에 홍의와 오른쪽에 청의 두 동자가 시위한지라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내 말을 살펴들어라” 하시고 시를 읊어 말하기를 “흐르는 물 같은 광음을 헛되이 지나지 말라. 석가인연이 두 번 오지 아니하느니라. 관음보살은 부처나라로 돌아가고 미륵세존이 티끌세상에 나오니라” 하시고 경계하여 말하기를 “인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