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영험편( 靈驗編) 141

지척에는 인연이 없고 천 리에 인연이 있도다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21-2. 광곡 김승조 4-21-2 성사께옵서 또 말슴하시기를 “성현의 글을 읽고 성현의 말씀을 체받으며 성현의 일을 행하면 성현이 되느니라” 하시다. 4-21-3 갑술년(개도 61년 1934년) 8월 초순에 문안차 와서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하교하시기를 “승조는 먼 곳에 살아서 능히 자주 오지 못하는 고로 글을 주노니 집에 돌아가서 보아라” 하시고 오언시 수백구를 주시니,..

성인을 만나 제자가 되어 좋은 이름을 후세에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21-1. 광곡 김승조 김승조(호 광곡)가 일찍이 강원도 금화군 근동면 하소리에 거처하여 평소 항상 생각함에 ‘만일 성군을 만나 벼슬을 얻지 못하면 반드시 성인을 만나 제자가 되어 좋은 이름을 후세에 전하는 것이 인생의 본무本務라’ 하여 모든 일을 제쳐 놓으니라. 일자를 정하여 충남 계룡산으로 보고자 떠나고자 하니, 그 출발하려던 기일이 곧 갑자년(개도 51년 1924년) 2월 2..

너의 내외가 항시 화목하지 못한 연고로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20. 전동 이중식 이중식(호 전동)이 그 아내가 인후통이 위중하여 성사께 고하니, 성사께옵서 노하여 꾸짖으시기를 “너의 내외가 항시 화목하지 못한 연고로 이 죄벌을 받는 것이니 다시 개과천선한즉 무사하리니 집에 돌아가 보라” 하시다. 중식이 두렵고 두려워서 감히 머리를 들지 못하고 황공하여 물러가서 보니 아내의 인후통이 갑자기 쾌차 하니, 크시도다, 성은이여! 불가사의로다!

사부님께서 계신 곳에 이르리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9-1 연대 김기정 김기정(호 연대)이 일찍이 성사께서 승하하신 후에 홀연히 꿈속 지경에 들어가서 성사님께서 계신 곳에 들어가고자 하여 처음에 험한 산길에 들어가니 홀연히 새로운 도로가 있거늘, 그 길로 따라가니 길이 위아래로 나뉜지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윗길을 따라가면 이 길이 반드시 셋으로 나뉠 것이요. 그 길에 각각 희고 붉고 검은 패가 있으리니, 흰 패의 길을 따라..

성인의 감화가이와 같음이여!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7. 석대 장춘만 장춘만(호 석대)이 복통으로 거의 사경에 이르다가 임신년(개도 59년 1932년) 3월에 성사님을 뵈오니, 말씀하시기를 “술을 과도하게 마셔서 이 같은 병이 생겼느니라” 하시고 약 화제를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구기자, 창출, 갈근을 합하여 복용하면 효험이 있으니라” 하시다. 이튿날 약을 먹지 아니하였으되 병이 덜하고 또한 그 약을 복용한 후에 완쾌하니, 크시도..

신명의 왕림하심에 감동하고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6 반송 최종래 최종래(호 반송)가 일찍이 갑자년(개도 51년 1924년) 6월 26일 밤 꿈에 중방리에 가서 시냇가에서 한 노인을 만나니, 수염이 길고 눈썹이 특이하며 풍골이 준수하고 의관이 정숙한 자태로 오셔서 종래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수명이 오늘에 그치지만, 그러나 네가 스승을 위하는 성심이 지극한 고로 내가 특별히 네 명을 길게 한다” 하시고 곧 인쇄지 한 장에 글을..

천상에서 전하는 말을 하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5. 연촌 노민우 노민우(호 연촌)가 아직 성문에 들어오기 전에 기이하게 들은 바가 있는 고로 기록하여 참고의 자료를 갖추니라. 지나간 계사년(개도 20년 1893년)에 민우의 나이가 22세라. 충주 가래문 동네에 윤참봉의 집에서 머슴 살다가, 이듬해 갑오년(개도 21년 1894년) 9월에 근처의 동학 접주 김씨 휘하에 들어갔다. 거기서 10리 거리에 미산 신씨(이름 재연, 나..

성인께서 잠잠히 도와주신 덕택을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0-4. 장명 최헌성 성사께서 승하하신 지 17년만인 경인년(개도77년 1950년)에 6. 25 사변이 발발한지라. 장명의 안성 본집이 37(38선 아래)선 경계에 있는 고로 동네 사람들이 모두 피난을 떠나거늘 헌성도 또한 떠나고자 하니라. 12월 10일 밤 꿈에 성사께옵서 글을 보시다가 하교하시기를 “만약 3일만 경과한즉 안심하리니 떠나지 말라.” 장명이 꿈속의 가르침에 의지..

약의 신효한 것만 알고 성인의 신화가 미치는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0-2. 장명 최헌성 기사년(개도56년 1929년) 2월 2일에 총회에 참여하고자 금천에 들어오다가 우연히 병을 얻어 선화부에서 치료한지라. 꿈에 성사님께서 약을 주시어 마셨는데 잘못하여 그 그릇을 떨어트려 깨트리고서 홀연히 꿈을 깬지라. 이내 몸의 상태가 경쾌하여 완전히 소생되니, 성인 신화의 홍은鴻恩을 어느 날인들 감히 잊으리오. 4-10-3. 장명 최헌성 임신년(개도59년..

군자가 시종이 여일한 연후에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10-1. 장명 최헌성 무진년(개도55년 1928년) 3월 2일에 최헌성(호 장명)이 들어가 성사님을 뵙옵고 가르치심을 받자오니, 때에 일반 동제들 여럿이 와서 모인지라. 성사께옵서 헌성을 불러 말씀하시기를 “사업 가운데 포교가 가장 크니라” 하시고 장명으로 도호를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군자가 시종이 여일한 연후에야 명전천추名傳千秋 하느니라” 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