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91. 최호천(송극용 처)최호천(송극용 처)이 일찍이 성사님께 들으니, 말씀하시기를 “앞날에 장차 아닌 밤중에 홍두깨 내밀 듯할 날이 있으리니 너희들은 능히 아느냐?” 하시다. 제자들이 어리석어서 마침내 능히 풀지 못하였더니, 경이년(개도 77년 1950년) 6. 25동란에 이르러서 비로서 화를 피하는 방법을 미리 가르쳐 주심을 알았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