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412

너희들의 호적은 몇 곳에 있느냐?

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仁편..

금강의 도덕은 순전히 의리와 정성에 있음인져!

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仁편..

모든 이치를 활연히 통하였도다.

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仁편..

자연의 법칙에 의하여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는지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413. 329p 문답기 홍승이(호 원광)가 어느 날에 동쪽 별다른 집 문창재에 들리어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빈 골짜기에 그윽한 소리가 들림은 과연 너의 신발 끄는 소리 아닌가? 허허한 그 속에서 자연의 법다운 소리 듣기를 배운다 하더니 ..

경인년은 혹 사람을 놀라게 하는 해가

도성성훈통고 仁편. 1-412. 329p 문답기 홍 씨(호 중월)가 경인(1950)년 정월 성재 때에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 경인, 신묘는 송백목이니 해가 추운 연후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에 떨어짐을 아는지라. 경인년은 혹 사람을 놀라게 하는 해가 될지 모르니 비록 이런 일이 있더라도 너..

재물을 사사로이 아니하고 의로움을 취하며

도성성훈통고 仁편. 1-411. 328p 문답기 홍 씨(호 충광)가 신사(1941)년 액운에 윤보광이 와서 말하되 도성사부님께서 옥사가 심히 성함에 비록 천천히 하게 하고자 하나 재물이 없어 가히 도모하지 못한다 하거늘 내가 말하기를 “일이 있은즉 재물이 정성보다 앞서고 꾀가 의로움보다 중하..

사람이 일생에 잘되고 못되는 것은?

도성성훈통고 仁편. 1-410. 327p 문답기. 한희수(호 부단)가 계사(1953)년 9월 9일에 여러 동제로 더불어 법회에 참례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여 말씀하시기를 “무릇 사람이 일생에 잘되고 못되는 것은 오직 내 몸이 편하고 편치 못함에 있고 내 몸이 그렇게 됨은 오직 내 마음이 있고 ..

금강에서 밝게 뵈었으니 참다운 길을 찾아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409. 326p 문답기. 한흥석(호 담연)이 어느 날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파류진미(부채)를 드시사 백옥호(흰 병)를 치시며 시를 읊어 말씀하시기를 “부처님께서 수도 없는 무량한 경문을 말씀하시었으니 전천고 후만고에 없는지라. 사람과 귀신이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