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섬김에 살아 계신즉 공경을 극진히 하여 도성성훈통고 仁편. 1-408. 326p 문답기. 한영태가 어느 날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옛적의 효자가 부모를 섬김에 살아 계신즉 공경을 극진히 하여 그 뜻을 잘 받들어 드리되 거처하는 침실인즉 깨끗이 하고 그 춥고 더움을 조절하고 음식인즉 그 맛을 달게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4.22
제자 되기를 원하니 도성성훈통고 仁편. 1-407. 325p 문답기. 한영수는 을유(1945)년 가을에 노하 최익붕을 청원군 낭성면 삼산리에서 찾았더니 어떠한 여러 사람이 모여 노래하고 춤추는데 강하고 후한소리가 청고하고 학의 춤이 편편하여 완연히 신선의 음악과 같은지라. 비록 소리를 알지는 못하나 자연히 흥..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4.21
금강.연화는 삼교의 성인들이 부러워 한 바요 도성성훈통고 仁편. 1-406. 323p 문답기. 한복수(호 학선)에게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크게 좋도다, 금강이여! 묘하도다, 연화여! 금강.연화는 삼교의 성인들이 부러워 한 바요, 모든 진인들이 찬미하는 바라” 하시거늘, 어느 날에 사부께 여쭈어 말하기를 “사부님께서 항상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4.19
“묘하다 연꽃이여! 도성성훈통고 仁편. 1-405. 323p 문답기. 한귀촌이 한날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묘하다 연꽃이여! 금강춘풍에 흔들거림이 아름다워 대지산하에 빛나니 삼계십방이 일월같이 밝은지라. 너희들이 어찌 하늘이 세월을 더하여 사람들이 수를 더하고 봄이 건곤에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4.18
금강에 화한 기운 열두 번째 봄에 도성성훈통고 仁편. 1-404. 322p 문답기. 하 씨(호 흥광, 이규인의 아내)가 계사(1953)년 7월 23일에 도성사부님의 평등한 한 이치의 말씀을 듣자옵고 감사하고 죄송하여 이에 찬송사 한 연귀를 지으니 말하기를 “금강에 화한 기운 열두 번째 봄에 만년의 다섯 번 큰 운수가 돌아온지라. 남녀노..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4.17
약선의 감로주가 아니냐? 도성성훈통고 仁편. 1-403. 322p 문답기. 최해임(호 운광)이 도성사부님께서 일찍이 신사(1941)년의 남은 액으로 조치원 별다른 관저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실 새 왜놈 헌병이 출입을 엄하게 금함이 심한지라. 어느 날 사부님의 쌓인 장독(고문)을 풀어드리기 위하여 약주를 만들어 병에 담아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4.16
세간에 일만 사업 중에 어떤 것이 위가 되옵니까? 도성성훈통고 仁편. 1-402. 321p 문답기. 최철호(호 하월)가 하루는 도성사부님을 배알하고 고하기를 “감히 여쭈겠습니다. 세간에 일만 사업 중에 어떤 것이 위가 되옵니까?” 말씀하시기를 “도덕.제왕.문장. 세 가지가 가장 위에 가는 사업이 되느니라.” 말하기를 “어찌하면 도덕성업에..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4.15
천명을 순히 하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401. 321p 문답기. 최지호(호 응길, 철호의 동생)가 경인(1950)년 정초에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여 말씀하시기를 “경인은 아마 사람을 놀라게 하는 해가 될 듯 하니 너희들은 혹 일이 있더라도 결코 망동하지 말고 편안히 지켜서 천명을 순히 하라.”하시더니 여름5월(..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4.14
정성은 하늘의 도요 도성성훈통고 仁편. 1-400. 320p 문답기. 최정락(호 해강)이 한날은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정성은 하늘의 도요, 정성스럽게 하는 것은 사람의 도니 정성의 발하는 바에 소원을 가히 성취할지라. 그 근기의 높고 낮음에 따라 각각 성취하는 바가 있으니 너희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4.13
도덕이라는 것은 크다면 천지와 같고 도성성훈통고 仁편. 1-399. 319p 문답기 최재명(호 지송)이 신묘년 5월 5일에 이날은 도성사부님의 탄신일이라. 모든 의식이 끝난 후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사부님께서 하문하시기를 “네가 도덕의 진리를 배운 지가 오래되는지라 그 배우고 체득한 공의 효과가 있음을 말하여 볼지니라”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