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으나 성인을 만난즉 도성성훈통고 仁편. 1-378. 304p 문답기 조흥성(호 화송)이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금이 못에 잠기고 옥이 돌 속에 묻힘은 명공이 애석이 여기는 바라. 사람이 영특한 기국이 있으되 그대로 이럭저럭 겁세에 쌓여 있으면 어찌 애석하지 않으리오. 너는 조그만 파리가 천리마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3.22
미륵세존은 티끌세상에 나오니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377. 304p 문답기 조양제(호 수봉)가 일찍이 송동 박광훈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가르치시기를 ‘때는 삼천과 오만이 가고 오는 즈음에 당하여 성문에 들어와 목숨을 바치면 아래로는 구천팔백 제자의 반열에 잃지 아니할 것이요, 혹 백팔 군자의 행렬에 참여할..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3.21
천명이 내게 있거늘 도성성훈통고 仁편. 1-376. 303p 문답기 조동용(호 녹봉)이 도성사님께서 일직이 신사사변의 액으로 인하시여 조치원 별저에 유금생활을 하실 때라. 어느 날에 깊은 밤을 타서 담을 넘어 동쪽 창 아래에 엎드려 우는데 사부님께서 놀라시어 하문하사 말씀하시기를 “누구인가?” 하시거늘,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3.20
무릇 술이라는 것은 ? 도성성훈통고 仁편. 1-375. 302p 문답기 조남흥(호 연전)이 어느 날에 감성술집 아래를 지나가다 목마름으로 술을 마시었더니 그날 밤에 도성사부님께서 부르시거늘 나가 뵈인대, 사부님께서 정색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무릇 술이라는 것은 도가의 경계하는 바라 마시면 어찌 하리요, 두 번..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3.19
너의 좋은 인연이 과연 금강도에 있거늘 도성성훈통고 仁편. 1-374. 301p 문답기 조국호(호 삼광)이 일찍이 이르기를 법회에 참석하여 때때로 청강을 하였으나 게을러서 마음이 즐기지 아니하고 싫증이 생기여 졸음이 심하더니 어느 날에 도성사부님께서 부르사 당중에 세우시거늘 대답하고 나간대, 사부님께서 노하시어 법주(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3.18
금강보검이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373-4. 300p 문답기 조 씨(호 의광, 윤병우의 아내)가 신사(1944)년 5월19일에 대성사부님 탄신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크다, 의리의 덕 됨이여! 천지에 있음에 늠렬하고 엄숙한 기운이 되어 만물의 끝맺음을 결단하여 지었고 사람에 있..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3.17
의리는 성경에서 나고 빛은 충효에 나나니 도성성훈통고 仁편. 1-373-3. 300p 문답기 조 씨(호 의광, 윤병우의 아내)가 병술(1946)년 가을에 총본원 총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부르시어 하교하시기를 “의리는 성경에서 나고 빛은 충효에 나나니 성경하여 의리가 심법을 전수하는데 온전하고 충효하여 빛이 문호의 계열에 빛..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3.16
마음에 성경을 두어서 한말과 한 행동을 도성성훈통고 仁편. 1-373-2. 299p 문답기 조 씨(호 의광, 윤병우의 아내)가 병술(1946년.개도 73년)년 8월에 도성사부님께서 삼태봉아래 오좌원의 용마부도형에 점쳐서 대성사부님 면봉양례를 거행할 새 남녀도인이 와서 모인자가 수천이었다. 이때에 오정석, 윤병희, 홍승부, 김기주, 김우용,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3.15
금강도인은 특별히 네가지 소원을 성취함이 있으니 도성성훈통고 仁편. 1-373-1. 298p 문답기 조 씨(호 의광, 윤병우의 아내)가 병술년 봄에 (1)총본원으로부터 붉은 주머니 수여식이 있거늘, 이홍주, 김정수, 허우봉, 문익수, 강완수, 김상정, 왕창도, 이상룡, 서정우, 박춘경, 김삼술, 이경수, 김상봉, 안갑룡, 김판금, 박영문, 백태홍, 이지광, 최..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3.14
공부가 얼마쯤 되었나 말하여 보아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372. 297p 문답기 조 씨(호 소광)가 어느 날에 도성사부님께서 한가로이 계시거늘, 나가 뵈인대, 사부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밝은 빛을 돌이킴이여! 하늘 구멍이 넓도다, 현현 묘묘함이여! 밝은 빛이 돌아오도다. 밝은 빛은 수단 하는 신선의 신령스러운 근원..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仁편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