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6 김미경(호 삼단)이 사람이 많은 성재 때에 강사에게 귀중한 말씀을 들으니 말씀하기를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귀하나 혹 악한 기질지성으로써 태어나 나라의 주인이 되어 진시황과 진희 같은 무리를 본받아서 부국강병으로써 약한 자를 강하게 먹어버리니 전쟁이 쉬지 않고 천하가 항상 어지러움이라. 이미 써 탐욕에 심히 빠져서 수소와 원자 등을 제조하더니 마침내 핵폭탄에까지 미쳐서 사방의 국가를 위협으로 강점 하다가 틈을 보아 완전히 뺏으니 대지는 오염되어 파괴되며 인류는 살상되어 멸절됨이라.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