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영험편( 靈驗編) 141

성사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심이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7-7. 녹곡 최두근 사부님께서 승하하신 후 13년이 지난 병술년(개도 73년 1946년) 3월에 두근이 천연두로 몸의 기력이 편치 않고 딸아이도 또한 천연 두 꽃이 발한지라. 두근이 세수하고 사부님 보고를 봉송하니 비몽사몽 중에 성사께옵서 현성 하시어 문에 서시어 방안을 둘러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아름답다, 너의 공부여!” 하시고 곧 행차를 돌리심에, 방안으로부터 백발 된 노인이..

하늘은 선한 자에게만 친하시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7-5. 녹곡 최두근 성사께옵서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죄가 있는 자는 비록 내 무릎 위에 앉더라도 반드시 화를 면할 도리가 없으니, 하늘은 친함이 없으시되 오직 선한 자에게만 친하시니라” 하시다. 4-57-6 갑술년(개도61년 1934년) 11월 2일 밤 꿈에 성사께옵서 친히 임하시어 경계하시기를 “내 몸이 불편하거늘 네 어찌 와서 보지 아니하느냐?” 하시다. 잠이 깬 후에 초조..

가화하지 못한 연고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7-3. 녹곡 최두근 하루는 질부의 눈병이 매우 심하여 백약이 무효하여 고하니, 성사께옵서 하문하시기를 “너의 질부가 네 선생을 믿느냐?” 말씀드리기를 “아니옵니다.” 성사께옵소서 엄하게 꾸짖으시고 약 화제를 한 제 정도 가르쳐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만일 내버려 두면 눈이 멀게 됨을 면치 못하리라” 하시거늘, 물러와 명령대로 약을 쓰니 눈병이 즉시 나으니라. 4-57-4 두근이 일..

네가 내 제자가 된 것은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7-1. 쌍청 최연수, 녹곡 최두근 최두근(호 녹곡)이 일찍이 그 아버지 쌍청(연수)에게 들으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남곡리 너의 증조 산은 유좌로 통한 맥이라” 하시고 “도암리 너의 친산은 자좌인데 체백은 이미 소골 되어 사람의 패함이 많이 난다” 하시다. 또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제자가 된 것은 너의 8대조 산소 음덕이니 네가 능히 착심하여 도덕사업을 하겠느냐?” 말씀..

어느 누군들 두려워 굴복하지 아니하리오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6 이광송(이희철 처) 계유년(개도60년 1933년) 10월 19일에 이광송(이희철 처)이 동리에 사는 박춘월의 초청을 받고 가서 보니, 춘월이 당년 6월생 어린아이를 안고 말하기를 “이 아이 병세가 위중하여 오늘을 넘기기 어려워 생각다 못하여 감히 청하오니 비록 백 번 어려우시더라도 젖먹이의 생명을 위하여 한 번 금천에 가시어 대성사부님께 고하여 명령 듣기를 원합니다” 하니라...

성인 감화의 힘은 불가사의로다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5 조채동(박준식 처) 신미년(개도58년 1931년) 2월에 조채동(박준식 처)이 유운월과 동행하여 들어가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참으로 자주 오는구나! 포교에 전력하라” 하시다 계유년(개도60년 1933년) 5월 15일에 둘째 아들이 갑자기 병증세가 심한 고로 들어가 성사님께 고하니, 성사께옵서 종용從容히 하교하시기를 “염려 말고 집에 돌아가라. 아이는 반드..

도와주신 은혜를 어찌 다 형언하리오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4-2. 장형광(양치중 처) 을유년(개도 72년 1945년) 봄에 우연히 학질에 걸려서 대단히 고통을 받았는데, 꿈에 성사께옵서 친히 임하시어 경계하시기를 “다만 입과 뱃속을 채우는 일만 하면 사느냐?” 하시고 담뱃대를 세 번 치시는지라. 곁에서 한 젊은 여자가 잡아당기거늘, 성사님께서 다시 그 여자를 세 번 치시니, 그 여자가 곧 죽는데 곁에서 알지 못하는 졸병이 둘러메고 가는..

신앙한즉 가히 화를 면하리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4-1. 장형광(양치중 처) 성문에 들어오기 전에 항상 가정이 불안하여 우울증으로 세월을 지내다가 혹 점쟁이를 찾아 묻고 혹 무당을 들여 경을 외운 것이 한 달에 두어 번이라. 무진년(개도55년 1928년) 3월에 시아버지가 우연히 병을 얻어서 위태한 지경에 이르러 또한 점쟁이를 찾아 묻고 약으로 극진히 치료할 계책을 다 하였으나 환후가 점점 위중하여 누워서 자리를 옮기지 못하는..

성문에 들어온 이후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3-1. 청헌 이태진 이태진(호 청헌)이 일찍이 몸에 생긴 병으로 고통을 받다가 무진년(개도 55년 1928년)에 성문에 들어온 이후로 성은을 입어서 그 몸이 쾌하게 건강하니라. 4-53-2 하루는 성사님께 말씀을 듣자오니 “앞날에는 반드시 솜과 면사가 극진히 귀할 날이 있으니 모름지기 많이 예비하는 것이 옳도다” 하시다.

성사님 양위분께서 구해 주심을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2. 오운 김종식 병술년(개도73년 1946년) 정월 10일 날 밤에 김종식(호 오운)이 한 꿈을 꾸니, 그 살고 있는 진천군 덕산면 합목리 뒷산이 근처 여러 산중에 제일 높은데 동리 사람들이 매봉이라고 일컫는지라. 홀연히 무수한 적병이 그 산봉우리로부터 종식을 사살하고자 하여 아주 어지럽게 발사하다가 말하기를 “쏘아서는 능히 죽이지 못하겠다” 하여 철장鐵杖을 불에 달구어 쫓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