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닦는 방법 도성성훈통고 義편. 2-214. 157p 송양헌이 한날에 도성사부님을 월명사 동루에서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능히 농사의 이치를 아느냐?” 대답하여 말하기를 “봄에 갈아 씨를 뿌리고 김을 매여 잡초를 제한 연후에 써 가을에 영글어 수확할 것을 기다리나이다.” 말씀하..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30
신선과 부처가 되어 도성성훈통고 義편. 2-213. 156p 송순녀(호 점단)가 갑오(1954)년 5월 5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경계하고 산 것을 놓아줌은 자비로운 한 생각의 근본이라. ‘불가의 법은 계살 방음이니 주육을 불식하라’하신 열두자를 입으로 비록 천번만번 읽으나 마음이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29
모든 일은 반드시 점점 함이 있어 도성성훈통고 義편. 2-212-3. 156p 송상준(호 요단, 라진태 처)이 도성사부님께옵서 (3) 2월 16일에 하교하시기를 “모든 일은 반드시 점점 함이 있어 이루나니 만일 아침에 나무를 심고 저녁에 그늘을 구하면 되겠느냐? 나무는 뿌리와 체가 있고 물은 근원이 있으니 그대가 마땅히 이로부터 자..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28
오래 살고자 하면 칠정을 아껴 보존하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212. 155p 송상준(호 요단, 라진태 처)이 도성사부님께옵서 (2) 임진(1952)년 정월 9일에 하교하시기를 “길게 살고자 할진대, 칠정을 아껴 보존하라. 그러나 기운을 기르고 정신을 편안함이 이 비결이라”하시고 마음 칼에 대한 글로써 보이시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용..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27
안빈락도 도성성훈통고 義편. 2-212. 154p 송상준(호 요단, 라진태 처)이 신묘(1951)년 12월 (1) 남편 라진태가 제5 선화부 내무로써 집일을 돌아보지 않고 20일간 순회하고 돌아오니 때에 쌓인 눈이 천지에 가득한지라. 수일 전으로부터 나무와 양식이 다 떨어진 고로 그 남편더러 일러 말하기를 “도덕사..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26
금강대도는 사람의 도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211. 153p 송상옥이 신축(1961)년 11월 15일에 구연 여원현에게 들으니 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크도다, 금강이여! 무극의 참 도로다. 사람이 알지 못하고 스스로 끊고자 하나 그 자기 몸이 금강을 갖춘 형상에 어찌할꼬! 사람의 얼굴은 ‘쇠 금(金)’자요, 하체는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25
심성배합에 있으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210. 153p 송병화(호 지산)가 계묘(1963)년 12월 5일에 산청본원 성재선원에 참여하였더니 영촌 송안영과 취사 김도현이 명령을 받들고 와서 사정하고 규찰(살핌)하는지라. 그 비로소에 김도현이 금강도덕의 유래와 대성사부모와 도성사부모의 정통사상을 강설 하고 송..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24
좋은 인연을 맺으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209. 152p 송병봉(호 회천, 아들 양헌)이 한날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부르시어 하교하시기를 “아름답다, 회천이여! 삼갈할진져! 회천이여!” 하시고 글귀를 주어 경계하시니 글에 이르시기를 “머리를 금천에 돌이켜 좋은 인연을 맺으니 마음, 마음..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23
도덕의 용중함으로써 화함을 이룸이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208. 152p 손중사(호 혜송)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강유의 한가운데를 잡고 모든 사물에 임함은 군자의 도니 한가운데에 처하여 이치를 얻은즉 백 가지 본체가 온전하고 만 가지 일이 바르게 되는지라. 그런고로 편벽됨도 없고 사사로움도 없으며 미워함..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22
금강 삼매 속에 깊이 잠기여 도성성훈통고 義편. 2-207. 152p 손월성(호 자운)이 임진(1952)년 봄에 성재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모든 도인들을 격려하시다가 금강 삼매 속에 깊이 잠기여 있는 나를 깨우시고 미소 지으시며 시 한 수를 읊어 말씀하시기를 “네가 비로소 단경에 있는 진실한 참다운 뜻을 알고 사..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