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올바른 것은 도를 통달하는 문이 되고 도성성훈통고 義편. 2-206. 151p 손연순(호 지향)이 어느 날에 자죽 윤준생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믿음이 올바른 것은 도를 통달하는 문이 되고 덕을 이루는 뜰이 되나니 대라금강은 미타의 참다운 종교라 믿어서 부지런히 배우고 힘써서 삼가 행하여 시종이 진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20
도호를 주시거늘 도성성훈통고 義편. 2-205. 151p 순이(호 진초)가 을미(1955)년 9월 9일에 법회에 참여하려고 금천에 들어오니 때는 늦은 가을을 당함에 사방에 둘러있는 풍경이 완연히 비단장막과 수놓은 장막 같고 한 띠인 긴 내가 흰 비단을 핀 것 같은데 산과 물이 서로 응함에 골짝 하늘이 널리 열리고 가..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19
성현선불이 여기에 마음을 도성성훈통고 義편. 2-204. 150p 손광수가 일찍 설경 박팔부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시기를 “오륜삼강은 도의 근본이라. 성현선불이 여기에 마음을 다하여 이루지 아니함이 없나니 윤상을 밝히고 심성을 기른즉 군자가 네 가지 소원의 성취함이 스스로 그 가운데 있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18
군자와 소인 도성성훈통고 義편. 2-203. 150p 소삼흥(호 징파)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삼가고 조심하는 것은 덕이 더부는 바요, 거칠고 거만한 것은 악이 주는 바니 그런고로 간직하고 기르고 생각하고 살피는 것은 군자의 할 일이요, 교만하고 사치하고 음란하고 방탕함은 소인의 행..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17
금강도가 이것이며 사람의 묘과는 너희들인져! 도성성훈통고 義편. 2-202. 148p 성묘연, 박양순,정태영(호 화당)이 을미(1955)년 4월 25일에 함께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주역에 이르되 ‘크도다, 건원이여! 강건하고 중정함이 순수하고 정하다’ 하고 또 이르되 ‘지극하다, 곤원이여! 유순하고 하늘을 이어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16
사람이 과거 .현재. 미래에 윤회함이 있으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201. 148p 서죽련(호 연심), 임성근이 정유(1957)년 3월 20일에 이화음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세상사이의 사업에 도덕사업이 가장 큰데 홀로 그 몸을 착하게 함이 중생을 건져서 사람으로 더불어 착한 것을 하느니만 같지 못하고 사람이 과거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15
자연의 법상이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200. 147p 서순득(호 정전)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천하의 모든 이치가 가운데가 아니면 모이지 아니하는 것은 자연의 법상이라. 지금 용화의 덕이 오중 정중운을 당하여 삼합운회가 되었으므로 하늘이 하나, 땅이 하나, 사람이 하나인 삼재가 서로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14
선풍 도골 도성성훈통고 義편. 2-198. 146p 빈복례(호 광월)가 한날에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말씀하시기를 “아름답다, 너희들이여!”하시고 글을 외여 말씀하시기를 “선풍의 도골은 본래 하늘이 내시니 우연히 선종(금강)을 만나거든 주장되기를 맹세하라. 날을 가리켜 단을 이루어 바위 골짜기를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12
한번 겁 물결에 빠지면 만겁에 윤회하는지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197. 146p 변화실(호 수연)이 을미(1955)년 5월 19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바른길이 탄평히 열림에 널리 걸어도 걸림이 없거늘 슬프다! 저 사람들이 그릇 희미한 길에 들어가서 찌르는 곳마다 몸을 상하여 성명을 보존하기 어렵나니 어..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11
천운이 회태하사 해방을 맞이하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196-3~4. 144p 변청룡(호 후경)이 신덕휴(호 봉수)로 더불어 (3)이때에 도성사부님께서 변청룡, 신덕휴로 더불어 토굴에 처하시어 여러 날 지내시어 말씀하시기를 “너희 등이 비록 좇으나 신기를 누설함이 가장 크게 우려가 되니 너희들 은 능히 어찌하여 근심을 풀어줄..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