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업은 중생 건지는 공덕이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156 .116p 박순조가 일찍 도성사부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의 포교사업은 중생 건지는 공덕이라”하시고 인하여 대성사부님 도덕가 한 절을 외우시기를 “광제중생 좋을시고 도덕군자 여기저기 옥련사에 우리부모 극락세계 알았든지 잡귀잡신 면한고로..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0.27
성품은 한 이치요, 마음은 본래 도성성훈통고 義편. 2-156 .116p 박점순(호 월광)이 계묘년 9월 13일에 영촌 송안영에게 들으니 말하기를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성품은 한 이치요, 마음은 본래 둥글고 깨끗한지라. 크게 공변되고 확실하여 모짐도 없고 둥글음도 없고 물들음도 없으며 부딪힘도 없나니 연고로..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0.24
미륵 오만 년 운수 도성성훈통고 義편. 2-155 .115p 박순남(호 아단)이 갑오년 2월 5일에 송산 조인구에게 물어 말하기를 “세상 사람이 다 이르되 석가 삼천년 운수는 이미 다 가고 미륵 오만 년 운수가 당하여 온다 이르니 내 그 이치를 알지 못하여 감히 묻노니 나를 위하여 한번 말하여 의심을 풀계 함이 어..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0.20
사람은 천.지.인 삼재의 지도리요 도성성훈통고 義편. 2-154 .114p 박수동(호 초월)이 한날에 송동 박광훈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천.지.인 삼재의 지도리요, 만화의 기틀이라. 천지를 대신하여 도를 밝히고 조화를 선양하여 화육의 공을 돕는 고로 사람의 몸은 하나의 작은 천지라. 성인이 하늘을..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0.19
적선지가에 필유여경 도성성훈통고 義편. 2-153 .114p 박수남(호 월계)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착한 일을 행하면 하늘이 보살피고 신명이 호위하사 복으로써 갚아 주시고 사람이 악한 일을 행하면 하늘이 노여워하고 신명이 분히 여기사 화로써 죽이나니 그런고로 선을 쌓는 집에는 반드시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0.18
모든 세상이 한 꿈속이로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152 .113p 박성옥(호 월광)이 어느 날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부르시어 모든 사람 앞에 세워 놓으시고 조용히 웃으시며 마류 옥병을 치시고 말씀하시기를 “슬기롭다, 월광이여! 월광보살이 취하여 광한전에 누었으니 삼계십방이 환히 밝아서 모든 세..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0.17
도라는 것은 본대 허하고 도성성훈통고 義편. 2-151 .113p 박성례(호 능광)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참으로 없는 것이 짐짓 있는 것이요, 짐짓 있는 것이 참으로 없는 것이며 참으로 아는 것이 알지 못하는 것이요, 알지 못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니 도라는 것은 본대 허하고 없는 것으로 체를 삼고 지..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0.15
금강 도덕은 삼도를 합한 대도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150 .112p 박선이(호 월성)가 한날에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금강 도덕은 삼도를 합한 대도라. 금단일월이 우주에 밝으니 크다, 금강이여! 옛사람 금강산 시에 이르되 ‘동쪽 나라에 금강산이 솟으니 중원에 오악이 낮더라. 신선..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0.13
모든 악함은 짖지 말고 도성성훈통고 義편. 2-149 .112p 박선옥(호 동광)이 경자(1960)년 3월 1일에 월련 강용석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이르시기를 “모든 악함은 짖지 말고 모든 착함을 받들어 행하라는 여덟 글자는 대성사부의 항상 하시는 말씀이라. 대도의 종지요, 덕을 밝히는 실상이니 비록 잠깐 한 생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0.12
도의 종지가 명교장 한편에 다 있는지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148 .111p 박상남(호 벽연)이 무술(1958)년 5월 1일에 송동 박광훈의 권함으로써 비로서 성문에 들어왔더니 한날에 월련 강용석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명교장을 읽으시고 하교하시기를 “우리 도의 종지가 이미 *명교장 한편에 다 있는지라. 너희들은 생각, 생..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