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수행기(修行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8-23 안정애(호 광월)는 아버지 안용담 어머니 김해초 슬하에서 출생하여 금천리 느티나무 아랫집에서 삶이라. 50여 년 전에 저의 부모는 금강대도를 잘 믿다가 논산으로 이사 간 후에 대성사부님이 승하(1934년)하시고 어머님이 작은 오빠를 낳고 병으로써 자리에 누우니 초가집의 용마름은 끊어지며 까마귀는 뒷동산에 날아와서 날마다 울고 무당들은 사흘이 멀다 않고 경을 외우되 어머니는 하루에 몇 번씩 저승을 왕래함이라! 아버님은 돈을 잘 벌어서 방 가운데 흩어놓으시고 탄식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많은 돈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