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의 사랑 해주심에 감복하여 도성성훈통고 義편. 2-62. 50p 김복태(호 취송)가 내가 일찍이 심사의 직을 가지고 종무원에서 일을 보다가 어느 날에 우연히 동료간에 생각이 달라서 장차 사직하고자 하니 도성사부님께서 만류하시는데도 고집을 하니 사부님께서 노하사 내쫓으시더라. 집에 돌아와서 밤이 깊도록 마음이..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7.09
금강도덕이 건곤에 빛나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61. 50p 김복순(호 선광)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금강도덕이 건곤에 빛나니 법비는 항상 여섯 가지 티끌을 닦음에 삼제가 깨끗하고 자비로운 바람은 돈연히 다섯 가지 욕심을 쓸어버림에 만방이 편안한지라. 그런고로 강기를 진작시킴으로 오륜이 밝게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7.08
금강과 연화는 이름은 비록 같지 아니하나 도성성훈통고 義편. 2-60. 49p 김복달(호 자춘), 남갑순, 김순분, 공덕임, 심쾌, 김시연이 정유(1957)년 봄 한날에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금강과 연화는 이름은 비록 같지 아니하나 도인즉 하나라. 성하다, 연화도의 운수여! 한 이치의 평등한 것은 본연에 하..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7.07
착한 자는 뭇 덕의 문이요, 만공의 근원이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59. 49p 김병진이 기해(1959)년 5월 19일에 두세 명 동제로 더불어 함께 축하 식전에 참여하고 선화원으로 물러나와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착한 자는 뭇 덕의 문이요, 만공의 근원이라. 한 사람이 착한 것을 행하면 한 집이 착하..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7.06
도호를 고쳐 주시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58. 48p 김문제(호 담곡)가 나의 처음 도호는 ‘다만 단(但)’자와 ‘굴 곡(谷)’자 ‘단곡(但谷)’이라 사람들이 알고 부른지 오래거니 어느 날에 도성사부님께서 마침 무극 팔성산으로부터 산천을 관상하시며 음성 신천리에 오시였거늘 급히 달리어 가섭산 밑에 이..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7.05
단도의 법상도 또한 이와 같음인져! 도성성훈통고 義편. 2-57. 48p 김무선(호 초진)이 어느 날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모님께서 부르시거늘 나가 문밖에서 절하고 엎드려 있는데 사모님께서 일어나라고 명하시사 자리를 주시고 손수 복숭아 아홉 개를 쟁반 위에 내어 놓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멀리서 옴에 심히 고생스러..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7.04
이세계에 오나가나 신선이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56. 47p 김명순(호 덕경)이 한날에 월련 강용석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대성사부님의 도덕가 한 절을 외여 교화하시기를 “부자자효 있었으니 천성지친 법을 받고 군의신충 있었으니 천존지비 법을 받고 부화부순 있었으니 천지음양 법을 받고 형우제공 있었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7.03
도의 큰 근본이 윤상에 있나니 도성성훈통고 義편. 2-55. 46p 김만길(호 화운)이 한날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도의 큰 근본이 윤상에 있나니 오륜가운데 가화있고 가화가운데 청결이 있으며 청결가운데 신선부처있고 신선부처안에 성현있고 성현안에 도덕있고 도덕안에 오륜있으니 사람..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7.02
만인을 가히 살림은 오직 이 어진 덕이니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54. 46p 김동희(호 작초)가 병신(1956)년 2월 15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명령하여 부르시어 말씀하시기를 “아름답다, 작초여! 금단이 완연히 굴음이 문득 초등한 신선을 짓는다!”하시고 글을 외여 말씀하시기를 “붉은 기가 새벽에 흰 구름 시골에 ..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7.01
마음을 닦고 도를 닦는 것은 오직 성경에 있는지라 도성성훈통고 義편. 2-53. 45p 김동임(호 주월)이 계사(1953)년 12월 5일 성재 때에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마음을 닦고 도를 닦는 것은 오직 성경에 있는지라. 성인이 때로써 사람으로 인하여 가르치나니 성경의 도는 마음의 발용이니 내게 있고 남에게 있지 아니한지라. 연고로 ‘예..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2016.06.30